▲ 화면@MBC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하지원(34)이 자신이 생각하는 신체나이를 공개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지난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하지원이 출연해 본인의 실제나이보다 10살이상 낮춘 신체나이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VJ가 “동안으로 유명한데 신체나이는 몇 살이라고 생각하는지?”라는 질문에 하지원은 “내가 생각했을 땐 20대 초반, 21살 정도다”라고 말했다.

하지원은 특히 “사실 어제 다른 스케줄 때문에 잠을 늦게 자서 피부에 이것저것 많이 발랐다”며 “얼굴에 듬뿍 많이 바르는 게 보습에 좋은 것 같다”며 “많이 웃고 크게 웃는 것이 좋다”고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신체나이 보니 아직 철이 안들었다는 증거”, “세월은 흐르지만 나이는 청춘이시군”, “나보다 젊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원(본명:전해림)은 ‘다모’, ‘발리에서 생긴 일’, ‘황진이’, ‘해운대’, ‘내 사랑 내 곁에’, ‘시크릿 가든’등 영화 스크린과 TV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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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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