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 수지

미쓰에이 수지가 '꽈당 수지'라는 굴욕을 당했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미쓰에이가 10월2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 미쓰에이 멤버 민. 페이. 지아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카메오로 마지막으로 출연한 수지는 등장하면서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관객은 물론 출연진까지 놀라게 했다.

이에 깜짝 놀란 출연진들은 수지를 일으켜줬다. 훌훌 털고 일어난 수지는 민망해하면서도 프로 정신을 발휘해 준비한 멘트를 선보여 예능감을 발휘했다.

한편 수지는 오는 29일 서울 올릭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GS칼텍스와 함께 하는'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가수 겸 배우 김원준과 함께 공동 MC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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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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