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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김용민의 복사판 김광진
장재균 기자 | 승인 2012.10.28 17:28

[장재균 푸른한국닷컴 전문기자]

한마디로 저질 막장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김광진이란 자를 보면 민주통합당 전체를 본 것과 진배없다. 검증이 더 필요할까? 김광진은 새해 소원이 뭔가요 라는 질문에 “명박 급사”라고 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07년 12월 19일 치러진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48.7%의 지지를 얻어, 26.1%를 얻은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를 엄청난 표차로 누르고 제1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다.

그런데 김광진이라는 하찮은 인간이“명박 급사”라고 답한 트위터리안의 글을 올 1월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해서 올렸다. 지난해 6월1일엔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에 대한사과를 남측이 애걸했다는 북한의 억지주장에 찬동하는“북한에 더 믿음이 간다”는 넋 나간 글을 올렸다.

이뿐인가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지난해 10월 3일 당시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이던 나경원 전 의원과 관련 김광진은 “나경원의 취미가 ‘아이와 놀아주기’래”라는 글을 리트윗하면서 “알몸으로 벗겨놓고…”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지난 19일 김광진은 국회 국방위원회 국감장에서 6.25 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은 민족의 반역자라고 했다가 국민의 원성이 빗발치자 다급해진 민통당 진성준 선대위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부적절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면서도 “공인이 되기 전의 일이었던 것으로 안다. 김 의원 본인이 적절하게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사자 김광진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30세 일반 청년이 의원되기 전에 한 일인데, 그 정도 풍자도 용납되지 못하는 그런 나라냐”고 반문했으나 논란이 확산되자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광진에 묻는다 트윗에 글을 올릴 당시 나이 30세와 현재 31세 1년 차이에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가. 보기엔 하나도 달라진 것 없다. 오히려 거들먹거리며 정의로움을 폄훼 역적이라 하는 개 같은 짓이 아직도 정당하다는 처세가 아닌가.

김광진은 지난해 11월11일 어버이연합이 한미FTA비준안 처리를 요구하는 시위를 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한 것과 관련해 김광진은 트위터에 “나이를 처먹었으면 곱게 처먹어. 당신같은 어버이 둔 적 없어. 분노감에 욕이 턱까지 차오르지만 개쓰레기 같은 것들과 말섞기 싫어서 참는다”고 막말을 했다.

김광진은 사과를 하려거든 민통당 이름으로 대국민 사과를 하라! 서울 광화문 로타리로 나와라 그곳에서 국민들에 돌팔매를 맞는 한이 있어도 무릎 꿇고 석고대죄 해야 할 것이다.

네놈들에 개차반이 같은 해괴한 짓을 보면 내가하면 로맨스요 남이하면 불륜이란 말이 아닌가 말이다. 민통당과 김광진은 그 입을 닫으라. 그리고 김광진은 자진 사퇴하라!

개가 들으면 어찌하려고 그런 소리를 하는 가,

육당의 변절소식을 듣고 벽초가 만해를 찾아가 “이런 개같은 놈들이 있느냐” 고 울분을 토하자 만해가 손사래를 치며, 이보게 개가 들을까 걱정이네 그런 소리 다시 하지 말게

자네는 어느 개가, 제 형제를 배반 하는 걸 보았나? 어느 개가 주인 무는 걸 보았나 개가 들으면 어쩔려고 그런 소릴 하시나 이는 벽초가 육당을 개에 비유 욕을 하다가 만해에게 핀잔을 들은 실화다

김광진은 의원직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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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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