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TV ‘청춘불패2’

이영자 몸무게가 수지의 몸무게와 합산 결과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27일 방송된 KBS2TV ‘청춘불패2’에서는 대식가 가족이 건강한 다이어트의 위해 청춘 민박을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이영자, 김신영을 비롯해 G6멤버들과 함께 대형 체중계에 올라선 결과 약 400kg의 수치가 표시됐다.

G6의 총 몸무게를 확인한 뒤, 붐은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진 사람만 체중계 위에 남는 게임을 시작했다.

청춘민박 멤버들은 가위바위보를 통해 진 사람 수지와 신영이 게임에서 패배했지만 이영자가 신영을 내려오게 한 뒤 자신과 수지만 체중계 위에 남게 했다.

두 사람의 몸무게는 합쳐 약 140kg이었다. 이영자가 수지의 몸무게를 밝히기 위해 체중계에서 갑자기 내려갔고 수지의 몸무게가 고스란히 공개됐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숫자는 모자이크로 처리해 시청자들에게 공개 되지 않았지만,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한 수지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둘 중하나는 90kg" "수지 이영자 몸무게 진짜 궁금하다" "수지는 키가 큰데도 날씬하네" “혹시 이영자 수지의 일과 이분의 일”등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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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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