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광진을 규탄한다.

지난 19일 민주통합당 김광진(31세)의원이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백선엽(91세) 예비역 장군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에 국방예산 지원과 관련 “민족의 반역자인 백선엽 장군의 뮤지컬 제작에 세금을 지원하는 것 부당하다”고 말했다.

6.25 전쟁영웅 백선엽 장군을 민족반역자로 낙인찍은 김광진 민주통합당 의원은 “민족문제연구소” 전남동부지부 사무국장 출신이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XX빌딩에 있다.

민주통합당이 국정감사에 정수장학회를 정치 이슈화하려다 오히려 노무현의 NLL 땅따먹기 발언으로 되레 몰리게 되자 대한민국의 영웅 백선엽 장군을 면피용으로 들고 나온 것 아닐까 한다.

오늘의 작태는 종북정치세력들에 밑도 끝도 없는 전형적 패악질이다. 이간질을 생활화하며, 북한에 복종하는 김광진과 같은 이중인격자는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할 것이다.

백선엽 장군은 현재 생존해계신 몇 분 안되는 이 나라 대한민국의 영웅 중 한분이시다. 그러나 민주통합당의 김광진이라는 속물이 백선엽 장군을 민족 반역자라고 했다.

영웅 백선엽 장군은 1941년 만주군관학교를 졸업하고 1949년 제5사단장을 지냈으며, 초기 국군창설에 기여했고, 1950년 제1군단장을 지냈으며, 휴전회담 당시 한국 측 대표로 휴전문서에 조인을 했다.

1952년 제2군단장을 거쳐 육군참모총장 겸 계엄사령관, 1954년 군사령관, 1957년 다시 육군참모총장, 1959년 합동참모의장을 지낸 후 1960년 대장으로 예편했다.

백 장군은 자유는 공짜가 아니며, 평화는 금전을 가지고도 사지 못한다. 부국강병과 국리민복이란 글자를 알아야한다. 지금도 북한 김정일은 2천만 국민을 굶주리고 기아선상에 두고서도 핵무기를 시험하고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는가 하면 120만 군대를 양성해 전방에 배치하고 거기에다 20만 명의 특공대를 언제든지 우리 후방에 투입할 수 있다"고 증언했다.

이 나라를 육성 발전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일치단결해야 한다. 국민이 정신을 차려서 안보를 튼튼히 한 가운데 건설해야 한다. 한미동맹이 있었기에 60년 동안 평화가 유지되고 경제발전을 해다.

이렇듯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발전을 누구보다 염려하고 계신 백선엽장군을 폄훼한다는 것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종북세력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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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wo5r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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