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렴공정 사회실현을 위해 정치,경제의 모순점을 질타하는 무소속 강지원 대선 예비후보 사진@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

무소속 강지원 대선후보는 23일 시민단체 청렴공정버스가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개최한 제7차 시민토론회에서 참석 “정치권에서 주장하는 경제민주화는 재벌은 죽이고 못사는 사람만 잘 살게 하려는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강지원 후보는 ‘우리나라 기업 중 세계100대 기업안에 들어가는 기업이 몇 개냐 있냐면서, 재벌은 더 크게 만들고 못 사는 사람은 더 잘 살게해야 한다“면서 위와같이 말했다.

강지원 후보는 대안으로 너와 나와 같이 잘 살아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의 정신이 넘치는 ‘홍익자본주의 경제’를 주장하며, 대기업에게는 더 큰 자유와 책임을,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 서민에게는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정책을 제시했다.

▲ 청렴공정 사회실현을 위해 정치,경제의 모순점을 질타하는 무소속 강지원 대선 예비후보 사진@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

강지원 후보는 대선에 출마하게 된 이유로 “유권자는 현재 대통령을 이미지와 여론조사로만 뽑고 있다”며 "대통령에 낙선하더라도 정책을 통해 대통령을 뽑는 풍토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강지원 대선 예비후보는 행정고시(12회),사법시험(18회)에 수석 합격한 법조인 출신으로 검찰 재직시 주로 청소년 선도 일에 앞장 서 활동을 해왔다.

2012년 9월4일 ‘한국 최초의 매니페스토 대선후보’를 표방한 강 후보는 악수하고 사진 찍는 이미지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매일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자신의 정책을 하나씩 공개하는 토론 형식의 정책콘서트를 열고 있다.

[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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