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진재영트위터

배우 진재영이 결혼 2주년을 맞아 남편과 함께 베네치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22일 방송인 진재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벌써 결혼 2년. 너를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시월에 어느 멋진 날에 베네치아 어느 낡은 돌다리 위에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재영이 이탈리아 베네치아 한 돌다리 위에서 남편 품에 꼭 안긴 채 뜨거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진재영이 연하의 남편에게 애교떠는 모습 부럽다”, “진재영이 벌써 결혼한지 2년인가”, "진재영 남편? 멋있네요~ 애정이 듬뿍~"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10월17일 4살 연하의 남편 진정식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4세 연하의 '훈남' 골프강사로 알려졌지만 2008년부터 '아우라제이'를 경영해왔다.

진재영은 남펀과 함께 여성의류 쇼핑몰 아우라제이를 지난해 매출 205억원을 기록한 연예인 쇼핑몰 1위의 성공적인 기업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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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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