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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섹션TV 연예통신' | ||
배우 유준상이 아내 홍은희에게 영화‘터치’ 애정신 연기를 공개사과 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유준상은 인터뷰 도중 아내 홍은희에게 공개사과를 헸다.
이날 방송된 영화 '터치'의 주연배우 김지영과 유준상의 인터뷰에서 리포터는 유준상에게 "영화 속에 애정신이 있다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유준상은 "사실 그거 말 안했다"고 털어놨다. 옆에 있던 김지영 역시 "나도 말 안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유준상은 "여보! 정사신을 내가 찍었어. 나도 몰랐어"라고 공개사과를 전했다. 공개사과후 유준상은 즉석에서 기타를 치며 '여보 미안해 정사신을 찍었어'라는 가사를 붙여 노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터치'는 11월 8일 개봉된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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