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CJ E & M

한중합작 그룹 TimeZ(타임즈)가 ‘아이돌만만세’를 발표하고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가졌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아이돌만만세’를 선보인 타임즈는 같은 날 정오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음원을 공개했다.

공개된 음원이 엠넷닷컴 실시간 종합차트 43위에 등극하는 등 외국어로 된 노래로는 이례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타임즈는 이날 방송에서 K-POP 스타일이면서 중국어로 된 타이틀곡 ‘아이돌만만세’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데뷔곡은 '아이돌 만만세'는 상큼발랄한 댄스곡으로 팬들을 위해 존재하는 아이돌이 최고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쉬운 멜로디로 현장의 많은 K-POP 팬들이 따라 부를 정도로 강한 중독성을 갖고 있다.

중국인 멤버 4명과 한국인 멤버 2명으로 구성된타임즈는 한국의 CJ E & M과 중국의 Super Jet 엔터테인먼트가 2년 전부터 공동으로 기획 투자한 그룹으로 1년 전부터 양국을 오가며 연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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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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