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좋은아침’

배우 윤용현이 깜찍한 딸을 공개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10월1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윤용현의 귀여운 딸 윤다임양이 출연 앙증맞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윤용현은 아내 박수진씨와 함께 축구장을 찾아 가족나들이를 즐겼다. 윤다임 양은아빠 윤용현의 손을 꼭 붙잡고 이곳저곳을 활보하며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윤다임양은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향해 눈웃음 애교를 부리는 아역배우 뺨치는 모습을 보였다.

윤용현이 딸에게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냐”고 묻자, 딸이 “아빠요”라며 뽀뽀를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아내 박수진씨는 “늦은 나이에 결혼해 아이를 얻어서 그런지 아이를 정말 예뻐한다. 새벽에도 몇 번을 어루만져주고 뽀뽀해준다”고 말했다.

또한 “그런 남편의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사랑스럽다"고 말해 남편에 짚은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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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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