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3대 기획사인 SM, YG , JYP 단체사진이 화제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국내 3대 기획사 단체사진 모음’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 돼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국내 3대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 YG 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의 소속가수들이 소속사별로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인원수는 SM이 가장 많았고 다음은 JYP, YG 순이었다. 사진을 보면 기획사들만의 개성이 잘 드러나 있어 분위기를 읽을 수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미쓰에이, 2AM, 2PM, JOO, 산이, 임정희 등 영맨들이, SM엔터테인먼트에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강타, 동방신기, 보아, 샤인, 엑소, 천상지희 등이 있으며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빅뱅, 세븐, 거미, 지누션, 타블로, 투애니원 등 젊은이 들과 중견가수들로 포진되었다.

네티즌들은 “기획사들의 특징은 대가족”, “현재 우리나라 음악을 이끌고 있는 사람들”, “모여 놓니 신비감이 좀 떨어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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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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