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강심장’

개그우먼 김효진(36)이 득녀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김효진은 15일 오전 서울 서초동 한 산부인과에서 3.8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김효진의 남편 조재만씨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드디어 우리 ‘쪼매난 예쁜이’ 아내가 ‘쪼매난 예쁜이’ 공주님을 순산했습니다. 아내도 아기도 모두 건강하고 정말 너무 감격스럽습니다”라며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김효진은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하며 3개월 후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김효진씨 득녀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몸 조리후 방송에서 뵈요”, “김효진씨 따님 정말 예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효진은 지난 9월 출산을 위하여 SBS ‘강심장’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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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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