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0월 14일(일)에 방영된 KBS2 ‘내딸 서영이’ 10회가 전국 가구 시청률 34.4% 로 주말드라마 지존으로 등극하였다.

이날 시청률은 ‘내딸 서영이’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것.

이날 시청률은 첫 회부터 9회까지 ‘내딸 서영이’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지난 8회(10/7 일) 시청률보다 0.6% 상승한 것이며, 1회 시청률 23.4% 보다 무려 11.0% 나 증가하였다.

이날 ‘내딸 서영이’를 많이 시청한 성연령 층은 '여자60대 이상'(33.9%), '남자60대 이상'(25.3%), 여자50대(24.9%)로 중장년 층이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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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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