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각시탈포스터

각시탈의 주연 배우 주원은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하차가 유력하다는 보도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10월12일 "주원이 '1박2일'에서 하차한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하차와 관련해 제안 받은 적도 생각해본 적도 없다. 앞서 '각시탈'을 촬영할 때도 바쁜 스케줄 속에서 열심히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드라마와 '1박2일' 모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각시탈'을 촬영하면서도 '1박 2일'에 참여했다. '비밀남녀전' 촬영 역시 '1박 2일' 스케줄과 조정하며 참여 할 계획이다.

주원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MBC 20부작 드라마 '비밀남녀전' 남자주인공 길로 역으로 캐스팅돼 올해 말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주원도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슨 일이 있었나?"라는 글을 올려 하차설을 부인했다.

네티즌들은 "주원 안 나오면 '1박2일' 허전할 텐데..“,"주원 끝까지 1박2일과 함께했으면 좋겠다", 주원 끝까지 오래오래 나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일 방송된 '1박 2일'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전국기준 시청률 조사에서 18.1%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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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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