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사)푸른한국포럼의 청념공정버스(공동대표 최토출)와 활빈단(단장 홍정식)은 어민들의 꽃게를 훔친 보령수협 직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충남 보령수협 앞에서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민상 청렴공정버스 전문위원은서 “어민들의 해산물을 훔치고 면세유를 빼돌린 좀 도둑들을 규탄하러 왔다. 고양이 앞에 생선을 맡긴 꼴이다”며 보령수협을 규탄했다.

[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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