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기파 배우 짐캐리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짐 캐리(50)가 24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10일(이하 현지시간) 한 외신은 “연기파 배우 짐 캐리가 한 달째 메이크업 아티스트 카트리나(26)와 교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외신은 짐 캐리의 측근의 말을 인용 "짐 캐리와 카트리나가 사귀기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됐다. 카트리나는 아일랜드 변두리에 위치한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미용술을 배우기 위해 미국 LA로 건너왔다"고 전했다.

또한 짐캐리는 최근 연인 카트리나와 말리부 해변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짐 캐리는 2011년에도 25살 연하의 인도출신모델 안찰 조셉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짐캐리는 딸 같은 여자 킬러”,“어린 여자 너무 좋아하면 독이 되는 데”,“헤어지고 만나는 것이 다반사이지만 짐캐리는 너무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1962년 1월 1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뉴마켓에서 태어난 짐캐리는 얼굴근육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보여주는 특유의 코미디 연기로 인기를 명성을 얻었다.

그는 여배우인 로렌 홀리와 이혼했었고 멜리사 우머와도 결혼했다 이혼했는데 멜리사와의 사이에 딸 제인이 있다.

짐 캐리는 1975년 드라마 '해피 데이즈'로 데뷔한 이래 영화 '덤 앤 더머' '트루먼 쇼' '이터널 선샤인' '뻔뻔한 딕 & 제인' '예스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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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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