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여성그룹 15&의 박지민이 첫 데뷔 무대를 마치고 소회를 밝히며 폭풍눈물을 흘렸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10월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박지민이 데뷔 소감을 밝히며 폭풍눈물을 흘리자 멤버 백예린은 “지민이가 복받쳐서…”라며 박지민을 달랬다.

박지민 폭풍눈물을 흘린 이유를 묻자 그는 “잘 모르겠다. 데뷔했다는 게 아직 실감도 안 나고 첫 무대를 가졌는데 정말 좋았다”고 말해 주위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박지민 폭풍눈물과 함께 데뷔축하”,“박지민 푹풍눈물보니 그동안 고생한 것 안쓰러워~”, “박지민 앞으로 멋진 활약 기대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15살 동갑내기 박지민과 백예린이 구성한 듀오 ‘피프틴앤드(15&)’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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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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