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sbs

송유근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유근 폭풍성장. 천재 소년이 천재 청년 됐다"는 제목과 함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동영상은 EBS '다큐프라임' 영상물로 우주의 신비를 설명하는 한 청년이 등장하는데 이 청년이 송유근이다.

화면 하단엔 '송유근(15) UTS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천문학 박사과정'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화면 속 인물이 송유근임을 증명한다.

영상 속의 송유근은 어렸을 때 모습은 사라지고 훤칠한 키에 지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훈남 청년으로 성장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송유근 언제 저렇게 컸지. 훤칠하다", "송유근. 완전 훈남으로 폭풍성장"고 말했다. "송유근 폭풍성장으로 천재청년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유근은 초등학교를 3개월 만에 졸업하고, 고입과 대입 검정고시도 잇달아 합격한 후 2006년 9살 최연소 나이로 인하대 자연과학계열에 입학했다.

이어 2008년 자퇴하여 독학학위제를 통해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항공우주학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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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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