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장재균 객원전문기자]

북한은 지난달 9월29일 국방부의 종북교육을 비난하는 삐라 (대남전단)을 대량으로 살포한바 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윤상현(새누리당) 의원은 1일 통일부 國政監査(국정감사) 자료를 引用(인용), "북한이 올해 국내 대선을 겨냥한 選擧介入(선거개입)이 눈에 띄게 강화됐다고 말했다.

선거개입 水準(수준)은 5년 전의 大選(대선)때에 비해 무려 3배의 急增勢(급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북한은 노동신문, 조선중앙방송, 평양방송 등 신문 및 TV 라디오 등을 통해 국내 선거와 관련된 宣傳煽動(선전선동) 내용을 지난 1월부터 4.11 총선까지 1일 평균 4.6회 직접 거론했으며, 4년 전인 지난 18대 총선 기간에는 1일 평균 0.8회에 비해 현재 약 6배나 급증했다.

특히 총선 이후 12월 대선을 겨냥한 월별 선거와 관련된 宣傳煽動 횟수를 월별로 보면 4월 12일∼30일 40회, 5월 140회, 6월 160회, 7월 171회, 8월 123회였으며. “9월 들어서는 25일까지 133회”로 나타났다고 윤 의원은 밝혔다.

최근 북한은 조평통 등 대남기구들을 총동원해 YouTube(유튜브)와 twitter(트위터), Flickr(플리커)등 SNS를 통해 과거사 진실규명은 하지 않고, 특정인물과 보수를 싸잡아 패륜적이고 부도덕적 인물 및 단체로 폄훼 의혹만을 증폭시키고 있어 남남갈등은 물론 영호남 갈등을 유도하는 대남 선동선전 전술을 꽤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北측은 정부 여당의 대권 후보인 새누리당의 박근혜후보를 겨냥 집중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민통당과 인혁당사건 관련자와 진보단체들은 박 후보의 부친이며, 이 나라의 경제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박정희 전 대통령의 5.16혁명과 유신, 인혁당사건 및 장준하 死因(사인)규명 등을 過去事(과거사) 문제를 제기, 아버지시대의 일을 자식들에게까지 책임과 사과를 묻는 緣坐制(연좌제)를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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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wo5r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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