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대료를 못내 사무실에서 쫓겨난 어버이연합 회원들이 사무실 근처에서 배회하고 있다. 사진@장재균 객원전문기자 푸른한국닷컴

애국시민의 성원이 있기에 어버이연합은 존재한다.

[푸른한국닷컴 유성남 기자]지난 4일부터 사무실 임대료를 못 내 거리로 쫓겨난 어버이연합이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어버이연합이 임대료를 못내 쫓겨나 활동을 못하는 사태에 봉착하자 어버이연합을 사랑하는 애국시민들의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이에 어버이연합 임원 및 회원들은 애국시민들의 물심양면 도움에 눈물로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어버이연합은 이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더욱 종북좌파 척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회원 평균연령 70세가 넘은 어버이연합은 대한민국 내 종북세력들의 체제파괴 운동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출동하여 체제수호에 앞장 서 활동해 왔다.

▲ 4일,5일 양일간 190만원 정도의 후원성금이 답지한 통장사본, 돈이 입금되자 전기세 145만원이 빠져나가고 잔액이 57만원 남아있다. 통장에 보낸이들이 응원글이 이채롭다. 사진@장재균 객원기자.푸른한국닷컴

종북좌파들은 어버이연합의 눈부신 활동에 항상 부러움을 나타내 이와 비슷한 단체를 설립하여 조정해왔으나 실패했다.

어버이연합 회원들은 그동안 재활용 파지까지 주어가며 자구책을 강구했다. 하지만 연로하신 노인들에 힘으로는 한계가 있어 8개월 임대료를 결국 내지 못하고 4일 사무실이 페쇄되는 암담함을 당했다.

월 임대료 5백만원의 어비이연합 사무실은 종로4가 종묘 옆 과거 전매청 자리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정신교육장과 출동대기실, 사무실로 활용해 왔다.

어버이연합 공식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 - 942 - 016341 예금주 이흥우(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장, 現 고문)
*우리은행 1002 - 944 - 581637 사무총장 추선희 010-4876-8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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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남 기자  news3@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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