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영미미투데이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중인 미미밴드 측이 해체설을 부인했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미미밴드 측은 10월 3일 "미미밴드 해체는 사실이 아니다. 현재 스케줄이 과부하 상태이기 때문에 잠시 보류 상태로 앨범 발매를 연기했을 뿐"고 밝혔다.

관계자는 "어느 정도 스케줄이 정리되고 나면 다시 조율을 할 예정이다. 미미밴드 해체라니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고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건강 문제와 관련해서는 "안영미가 성대결절로 인해 목 상태가 좋지 않지만 한 달 넘게 소극장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데 건강에도 전혀 문제없다"설명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음반 활동까지 하면 연기자 건강에도 차질이 생기고 과부하가 돼버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미밴드는 절친 개그우먼 안영미 강유미가 결성한 여성 듀오로 개그팀 '삼미 슈퍼스타즈'를 결성해 tvN '코미디빅리그 시즌4'에 출연중이며 코믹컬 '드립걸즈'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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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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