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가 남친놀이를 했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곽현화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잘자 자기", "자기 뭐해?", "자기 오늘 저녁 뭐 먹고 싶어?" 등 남자친구에게 남기는 듯한 글을 남겨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곽현화는 "엄마가 전화와서 미투데이에 뭔 짓이냐고 다그치심. 그래서 남친놀이중이라고..엄마 딸이 외로워서 그런다니까 위로해주심"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곽현화가 남친놀이를 하다니 슬프다", "곽현화 정말 남자친구 없나", "마음만 먹으면 남자친구 만날 수 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현화가 주연을 맡은 영화 '전망 좋은 집'은 오는 2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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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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