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저 사람이 만진 명절후 컴퓨터 모습은

[푸른한국닷컴 유성남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명절후 컴퓨터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컴퓨터 화면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창엔 도구모음 칸이 촘촘하게 나열되어 있는 모습으로 네이버, 다음, 야후 등 각종 툴바들이 인터넷 화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득 깔여 있다.

네티즌들은 "툴바 전시회하나 정말 황당", "컴퓨터를 모르는 초보자의 짓",“제일 짜증나는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창에 툴바를 설치하면 악성코드가 쉽게 잠입하여 컴퓨터 속도 저하는 물론 해킹까지 할 수 있어 전문가들은 툴바 설치를 권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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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남 기자  news3@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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