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여유만만'

조영구가 집을 공개했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2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조영구 아내 신재은은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조영구의 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인 깔끔한 느낌으로 벽에 붙어 있는 수납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과 장난감이 있었다.

이는 평소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의 깔금함이 묻어나는 것으로 안 주인의 성격이 그대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인 아내 3명은 남편과 아이들은 잊어버리고 자신들만의 경주여행을 계획했다.

경주여행을 떠나기 전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은 남편과 아들을 위해 떡국을 준비해 두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아내가 여행을 떠난지 한참 지난 후에야 아들과 늦잠에서 깬 조영구는 뒤늦게 떡국을 끓여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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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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