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2 ‘승승장구’

남성 6인조 그룹 비스트의 장현승(23)이 부친상을 당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20일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현승의 아버지가 오늘 새벽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별세 하셨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의하면 장현승은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부고에 충격을 받은 상태며,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현승군 아버지는 지난 2월 KBS2 ‘승승장구’에 비스트 여섯 멤버 아버지들과 함께 출연, '픽션'에 맞춰 안무를 보이는 등 남다른 아들 사랑을 보여준바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비스트 멤버들과 소속사 식구들도 장례식을 찾아 슬픔을 같이 하고 있으며, 장현승 아버지 빈소는 경기도 모처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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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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