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성형설에 대해 고백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이지현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자리에서 "코 성형을 한 후 보형물을 다시 제거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지현은 "가수 활동이 끝난 뒤 코를 성형했었다“라며 ”마음에 들지 않아 보형물을 다시 제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형설이 너무 많이 나서 속상했다"라며 "소문에만 따른다면 나는 프랑켄슈타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5년 간 방송 활동을 쉬며 연예계를 떠나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었다"라며 "쉬는 동안 운동을 시작해 골프를 열심히 배웠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쥬얼리 전 멤버 이지현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 한 장이 귀엽던 이미지는 사라지고 더 커진 눈과 오똑한 콧날, 두툼해진 볼로 성형의혹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네티즌들은 "진짜 쥬얼리에서 제일 가는 잘나가는 청순하고 발랄하던 이지현은 어디로 옛날에 지현 좋아했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김장훈, 배우 강예솔, 씨스타 다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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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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