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정하윤 열애, 연인된 지 6개월 만에 울릉도 밀월여행


▲ 사진@위키백과.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여현수(30)와 정하윤(본명 정혜미)가 열애중이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여현수의 소속사는 18일 “여현수와 정하윤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면서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지 6개월정도 됐다”고 밝혔다.

연예매체인 ‘eNEWS’도 이날 “두 사람이 지난 15일 제주도를 거쳐 울릉도에 도착해 함께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현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하윤과 경북 울릉도에서 나란히 커플링을 낀 사진을 올렸으며, 두사람은 울릉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여현수가 페이스북에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정하윤과 함께’라는 글을 올리자 정하윤도 ‘좋아요^^’라는 댓글을 남기는 등 공개적으로 닰살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이 울릉도로 같이 밀월여행할 정도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면 결혼을 전제로 연인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현수는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TV 드라마 '사랑밖엔 난 몰라'로 연기 데뷔. 공개 오디션을 통해 2000년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로 스크린 데뷔했다.

정하윤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에서 정가은의 단짝 친구, KBS ‘성균관 스캔들’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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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