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양.사진@코리아필림

배우 박신양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최근 휴점했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지난 2일 'Parkgrill-박신양 FUN 장학회' 트위터에는 "지금까지 팍스그릴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너무 너무 감사드 립니다. 오늘부터 저희 팍스그릴이 휴업에 들어가게 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박신양의 레스토랑은 지난 8월 집중 호우로 인한 보수공사때문이라고 알려지고 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사업실패로 인한 잠정 휴업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박신양은 2011년 7월 '하우스 166(HOUSE 166)'으로 레스토랑을 오픈했으며, 수익 중 일부는 '박신양 FUN 장학회' 소속 대학생들인 미래 예술가들을 후원하는 선행을 하고 있다.

박신양의 Park's Grill은 스테이크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레스토랑으로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에 있다.

박신양이 미국 뉴욕에 7년간 거주하던 때에 즐겨 먹었던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를 런칭해 만든 것이었다.

한편 박신양은 9월 추석 전 개봉할 코미디 영화 '박수건달'을 통해 관객들에게 얼굴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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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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