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백아연

‘K팝스타’ 출신 신인가수 백아연이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고 눈에 띄게 예뻐진 외모가 화제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백아연은 SBS ‘K팝스타’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준비하면서 4개월 동안 속성으로 라미네이트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앞서 백아연은 ‘K팝스타’ 출연 당시 고르지 않은 치열 때문에 심사위원 양현석으로부터 “나중에 치아교정만 하면 완벽할 것 같다”고 조언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데뷔 활동과 함께 ‘K팝스타’ 출연 당시보다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를 과시하게 된 백아연은 하지만 “성형 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라미네이트 시술은 보철치료의 일종으로 치아성형과는 구분되며, 미관상의 목적으로 앞니의 법랑질 순면 표면만을 최소한으로 삭제한 뒤 도재 기공물을 하이브리드 복합 레진 접착제로 접착시키는 치아 보철의 한 과정이다.

백아연은 'K팝스타' 방송 내내 귀여운 외모와 청아한 목소리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백아연은 오는 1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미모로 첫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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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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