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기자가 된 조정린

MC 겸 방송인 조정린(28)이 방송기자로 전직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11일 조정린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조정린은 최근 TV조선의 신입기자 채용에 최종 합격했다.

조정린은 지난 5월 인턴기자로 활동하며 언론인의 꿈을 키워 신입기자 채용에 최종 합격해 소원을 이루었다.

앞서, 조정린은 조선일보 공채시험에 응시해 1차 서류 통과후 2차 필기시험에서 떨어진 바 있다.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조정린은 이후 라디오 DJ와 ‘아찔한 소개팅’ MC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활약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한 뒤에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쳤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