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요정 손연재도 ‘응답하라 1997’ 열혈팬으로 응답앓이 중이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손연재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응답하라 1997♥ 드디어 다 봤다. 꺄 너무 좋아. 하하하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지인에게 “가시나 정신차리라”라는 멘션을 보내 응답앓이 중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15년전 3살 아이가 청춘드라마를 이해”,“국민요정 손연재도 응답앓이 중”, “10대 손연재도 1997년에 공감”,“손연재 응답앓이 트위터에 완전 공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는 1990년대 후반을 부산을 배경으로 개성만점 고등학생 여섯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 드라마로, 서인국, 정은지, 이시언, 호야, 신소율 등이 출연해 부산 사투리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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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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