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만 초대 대통령

[최종세 푸른한국닷컴 객원전문기자]

해방 후 우여곡절 끝에 미국의 도움으로 남한 단독정부를 세운 이승만대통령의 애국혼이 그리워진다.

대선을 앞두고 여야를 막론하고 온갖 선거공학적인 수사적인 공약을 마구 남발하는 시점이다. 또한 선택하는데 판단력이 안서는 것이다. 그러므로 건국대통령과 같은 선각자를 뽑으면 된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국방과 경제발전으로 오늘날 세계10위권안에 국력을 갖게 됐다. 이렇게 우리 민족이 굳세게 서서,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기초를 마련한 애국혼 이승만대통령의 나라사랑은 우리가 되새겨 보아야 할 시절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일찌기 서구학문을 수학하여 우리민족의 독립국가로서의 지도자의 덕목은 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긴 유학생활이 큰 힘이 되었다.

건국 대통령의 신앙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데 하나님의 섭리를 아시고 신생국가를 세우는데 인재부재로 전국의 인재모집함을 마련하여 경험있는 사람을 삼고초려하는 안타까움을 실현해보기도 했다.

이로써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의 뼈를 한국 땅에 묻어 달라'던 남편과의 마지막 약속을 아내 프란체스카는 지킬 수 있었다.

국부 이승만 대통령은 이국 땅 병상에서도 "남북통일을 이뤄지기 전에는 눈을 감을 수 없어" 하던 건국 대통령 이승만을 추모하는 인파물결은 빈소인 이화장의 담장을 무너뜨리듯 조국의 남북을 가로막는 휴전선의 철책도 북한세습 김일성 족별체제가 자유를 갈망하는 북한 인민의 힘앞에 무너져 자유민주통일의 소원이 이뤄지기를 천국에서 기다릴 것이다. 여리고 성이 무너지듯이 말이다.

잃었던 나라의 독립을 다시 찾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를 우리 국민은 알아야 하여 불행했던 과거사를 거울삼아 다시는 어떤 종류의 것이든지 노예의 멍에는 매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유언이며 기도제목이다.

이러한 건국대통령의 애국혼을 계승할 수 있는 대통령이 선출되기를 대다수 애국 국민은 소원하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최종세  se2030@yahoo.co.kr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