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지수 트위터

'슈퍼스타K3(슈스케3)' 출신 이건율(24)이 근황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김지수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건율이와 경재와 사진이 예뻐서”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오른쪽 김지수는 선글라스를 끼고도 셔츠에 선글라스를 하나 더 걸어 코믹한 모습을 연출하며 이건율과 또 다른 친구 한명과 함께 어깨동무를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왼쪽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건율은 안경을 벗고 살도 약간 빠져 셔츠를 입은 평범한 대학생 외모를 나타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건율 안경 벗으니 훈남 범생이네”, “노래는 안 하나요”, “요즘 뭐하고 지내요”,“이건율 음악적 재능도 살리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스케2' 탑11 중 하나인 김지수의 친구로 처음 유명세를 탔던 이건율은 지난해 '슈스케3'에 출연해 탑11에 오르며 재능있는 음악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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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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