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활빈단

[푸른한국닷컴 주동식 편집위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6일 오전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수원지법 여주지원에서 지난7월 북내면 낚시터에서 4세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한 범인을 사형에 처하라는 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어린이성폭행예방운동본부(본부장 김형석)을 결성해 전국을 돌며 성폭행당하는 아린이 없는 민생 안전 운동에 돌입하기로 하였다.

활빈단은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와 전직대통령 부인인 권양숙,이희호,손명순,김옥숙,이순자,홍기 여사들이 앞장서 어린이성폭행추방운동에 동참 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박근혜,문재인,안철수,강지원등 여야 대선주자와 출마예상자들에게도 성폭행근절 특별대책을 공약으로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김문수 경기도지사,김춘석 여주군수,여주경찰서장,교육장등 지역유지들이 딸의 성폭행 피해에 충격으로 인한 뇌출혈로 쓰러져 입원중인 피해어린이 아버지 돕기에 십시일반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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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식  dschiew11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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