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산하 케이블방송 KBS Joy에서 유명 인기 MC 신동엽과 동성애자 홍석천을 앞세워 성전환자 토크쇼 ‘XY 그녀’ 를 9월 6일부터 방영을 발표했다.

영향력이 막강한 공영방송이 성전환과 동성애를 미화하고, 우리 자녀들의 성정체성을 혼란시키겠다는 것이다.

해당 시청자게시판에는 반대하는 국민들의 글들로 도배되어 있지만 제작진들은 그래서 오히려 더 의욕과 열정을 갖게 되었다고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그리고 더 선정적이고 더 자극적인 것일 때 시청률이 더 높아진다고 큰소리를 쳤다.

또한 학부모대표들이 KBS Joy를 방문했을 때 해당관계자는 학부모들의 반대가 그 정도로 클 줄은 몰랐다면서 녹화를 4회까지만 했고 중단시켰다며 일단 토크쇼를 시청해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요즈음 보통 남녀 간에 남자가 여자마음을 여자가 남자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서 어려운데 트랜스젠더들은 남자와 여자를 다 경험한 사람들이라서 그들 이야기를 통해 남자마음, 여자마음 이해를 돕고자 했다고 애써 설명했다.

이 말은 일반 이성애자들이 남녀를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를 트랜스젠더에게서 배우라는 것이다. 이 설명이 설득력이 있는가?

결국 방송 내용에 앞서 방송사가 내세운 출연진 동성애자 홍석천씨, 인기 MC 신동엽씨, 트랜스젠더 20명 자체가 심야방송, 선정성, 자극성, 시청률을 충족시키기에 필요충분조건이 된다. 따라서 일단 1회분만 방영이 되어도 시청자들은 이미 그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국민들이 내는 시청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 국민들의 거부감이 오히려 자신들의 의욕을 부추겼다고 말하는 것이 과연 정상적인 반응인가?

시청자들이 심하게 반대한다면 방영을 포기하는 것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트랜스젠더 ‘XY 그녀’의 제작진들은 언론이 가지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재고보다는 방영구실을 찾기에 급급했다.

우리사회는 ‘성폭력’으로 몸살을 앓고 있고 어린아이들이 자기 집 앞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기사마저 올라오고 있다.

놀라운 사실은 성폭행을 당하는 아이들의 약 8%가 남자아이들이라는 사실이다(8월30일자 보도). 어린 남자아이들이 동성애 남자 어른들에게 성적 피해를 입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동성애의 현실과 진실’이라는 글에서 남자 동성애자들의 33%가 ‘소아성애자’(소아를 성적 대상으로 여김 / 소아 대상 성범죄자)이며 심지어 ‘아동성폭력 합법화’를 주장하는 그룹마저 존재한다고 한다. 이런 미국사회의 불행한 현실이 우리나라에서는 결코 발생하면 안 될 것이다.
더구나 이 프로의 메인 MC인 신동엽은 어린아이들도 좋아하는 ‘국민 MC’여서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력이 매우 크다.

문화적 혜택과 영향력이 덜 미치는 시골에서 자란 청소년들보다 문화의 영향력을 지대하게 받고 자라난 대 도시의 청소년들이 동성애자가 될 위험성이 훨씬 크다는 것이 밝혀져 있다.

게다가 공영방송에서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활약하고 있는 ‘동물농장’의 유명MC 신동엽씨와 동성애자인 홍석천씨, 그리고 트랜스젠더 20명이 출연하는 토크쇼가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될 수가 있다.

이런 프로가 한번 방영되고 나면 그동안 시청자들이 무서워 주저했던 다른 방송사들도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앞 다퉈 트랜스젠더/동성애 프로를 만들어 낼 것은 명약관화 한 일이다.

지금 막아서지 않으면 나중에는 더 많은 힘과 노력을 기울여도 막지 못할 것이다.

지금 우리 모두가 KBS에 항의 전화와 항의 글을 올리므로 우리 자녀들이 트랜스젠더/동성애자가 되지 않도록 막아서야 한다!

KBS는 공영방송으로서, 언론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통감하고 시청률에 눈이 어두워져 조국 대한민국의 어린 자녀들과 청소년, 그리고 학부모들 앞에 부끄러운 “트랜스젠더 토크쇼” 방영의 모든 시도를 중단하고 중심으로 사죄하라!

우리 모든 학부모와 국민들을 KBS의 앞으로의 행보를 예의 주시하며 끝까지 책임을 묻고 언론으로서의 바른 역할을 감당하도록 국민의 권리와 의무를 사용 할 것이다.

2012년 9월 4일

트랜스젠더/성전환자 부추기는 KBS 반대 국민연합
공동대표 이용희

참교육어머니전국모임, 나라사랑학부모회, 바른사회를위한학부모연합, 밝은사회어머니회, 바른교육교사연대, 바른교육교수연합, 전국교육자협의회, 동성애입법반대국민연합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성중독예방운동, 한국성결협회 밝은인터넷 외 237개 시민단체 일동

참여단체: 국민화합연구소. 기독교사회책임. 나라사랑불교청년회. 나라사랑시민연대. 나라사랑학부모회. 대학생통일연대. 나라사랑어머니회. 동성애상담협회. 동성애입법반대국민연합. 바른교육전국연합. 바른교육교사연합회. 바른교육실천운동연합. 바른문화운동시민운동. 바른사회를위한학부모연합. 바른생활학부모회.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밝은인터넷. 새벽나라. 서울시민행동. 서울지역푸른어머니회. 선민네트워크. 성중독예방운동. 자유대학지키기국민운동본부. 자유민주통일추진협의회. 자유와복지포럼. 자유사랑청년연합. 자유통일산악회. 자유통일인권협의회. 자유정의진리의회. 참희망서울시민연합. 참교육어머니전국모임 한국성결협회. 한국사립학교법인연합회. 한국참전경찰유공자회. 한국카톨릭애국청년회. 함께하는사회연합. 희망서울2012. CBMC강남비전지회 (지면관계로 다 싣지 못함을 양해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