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션트위터

가수 션-정혜영 부부의 막내딸 하엘 양의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션은 9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리틀혜영 하엘아~ 하엘이가 세상에 나온 지 벌써 1년이 됐어. 1년 동안 하엘이는 어땠니? 편하디편한 엄마 뱃속에 있다가 세상에 나와서 하나씩 너의 힘으로 해나가야 했던 1년”라며 애정이 가득 담긴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션과 정혜영 부부의 막내딸 노하엘(1) 양의 똘망똘망 모습이 담겨 있다.

하엘 양은 모자를 뒤집어쓰고 무엇인가를 쳐다보는 귀여우면서도 똘똘한 외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엄마 정혜영을 닮은 외모로 초롱초롱한 눈매와 오똑한 코, 통통한 볼이 이목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하엘이 벌써 한 살 됐나? 막내딸 순산 모습이 어그제 같은데 ”, “엄마 닮아 착하고 예쁘게 생겼다.”, “하엘아 건강하게 자라서 엄마처럼 돼라” 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소문난 잉꼬부부 션과 정혜영은 연예계의 다산왕으로 지난 2004년 결혼해 딸 노하음, 아들 노하랑, 아들 노하율, 딸 노하엘 등 슬하에 2남2녀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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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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