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안보요충지 강원도지사를 천안함 폭침이 북괴소행이 아니라는 자에게는 맡길 수 없는 것이 사실이 아닌가? 최문순은 천안함 폭침이 북괴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대표적인 사람중에 한 사람이다. 최문순은 천안함이 북괴의 어뢰공격에 의한 폭침이 아니라 내부폭발 내지 자초된 것이라고 현재까지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또한 최문순이는 브누코프 주한 러시아 대사가 "러시아는 별도 조사 결과 천안함 사고 원인을 내부폭발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주장했다고 보도 자료를 내었다. 이에 대해 러시아 대사관은 외교적으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 "뻔뻔한 거짓말"등 "격분한다"는 표현을 써가며 최문순의 보도내용을 반박했다.

최문순이는 러시아 대사관측의 항의에 해명을 하면서 "천안함 사고 원인을 내부폭발로 규정한 언급은 없었다"면서, "일부 언론이 쿠르스크호 사건과 내부폭발을 과장되게 해석을 해서 문제가 생긴것 같다"면서 언론 탓으로 돌렸다.

그리고 천안함 폭침 1년 후의 생각을 조선일보가 물어보았다. 천안함 사건 때의 발언과 현재의 입장에 대한 생각에서 "천안함은 외부폭발에 의한 것이 아니다. 원인은 내가 밝힐 게 아니다." 로 아직까지도 북괴소행으로 인한 어뢰공격에 의하여 천안함이 침몰된 것이 아니고, 내부폭발에 의하여 침몰된 것이라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이런 자가 북괴와 가장 많은 면적을 공유하고 있는 안보요충지 강원도 도지사가 되겠다고 선거에 출마를 한다니, 안보에 위험천만함 인물이 출마를 하는 것이다. 이광재도 안보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군대가기 싫다고 자기 손가락을 일부러 절단하여 군면제를 받은 자이다.

강원도 하면은 가장 넓은 면적의 휴전선을 보유하고 있는 안보요충지이다. 이렇게 중요한 곳의 도정을 맡을 자를 뽑는 선거에서 군대가기 싫다고 자기 손가락 일부로 절단한 자 한번 뽑은 곳으로 족하지, 또 안보에 위험천만한 인물인 최문순이를 뽑는다면 강원도에 북괴군이 수시로 들락거릴 것이다.

안보 중요성을 전혀 모르는 최문순이를 강원도민은 몰아내야 한다. 그동안 강원도에 숫한 북괴무장공비 침투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선량한 주민이 무장공비 총칼에 희생을 당하였으며, 어린 이승복군이 "공산당은 싫어요" 한마디에 무참히 사살을 당하여 전 국민의 분노와 슬픔에 잠기게 하였습니까?

북괴로 인하여 이런 슬픈 역사를 간직한 강원도에 안보불감증 종북좌파가 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하였습니다. 이런 자는 무조건 강원도에서 내쫓아야 합니다. 강원도는 튼튼한 안보 위에 강원도를 발전시킬 적임자를 잘 선택하여 도백으로 뽑아야 나라도 평안하며 발전하고 강원도도 평안하게 발전을 할 것입니다.

민주당은 천안함 폭침 같은 국난이 일어났을 때에 국론을 분열시키는데 거의 다 앞장선 자들이고, 아직까지도 천안함 폭침 원인이 북괴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태반일 것이다. 이렇게 국난 앞에서도 국론을 분열시키는데 앞장선 자들에게 국민들은 심판을 하지 못하고, 어리석게도 공작정치 앞에 속수무책으로 놀아나 표를 주고 있다.

만약에 안보불감증 종북좌파를 강원도 도백으로 다시 뽑는다면 북괴군이 강원도의 국경을 월경하여 테러를 자행해도 북괴소행이 아니고, 군인 하나를 희생시켜서 내무반 생활에 불만을 가진 자가 저지른 행위로 만들 것이다. 그 하나가 종북좌파 노무현정권 때 일어난 최대의 군 의문사 530GP 사건처럼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함 병사가 밤중에 기관총을 난사하여 동료를 사살한 사건으로 돌릴 것이다.

최문순이가 천안함 사건을 북괴소행으로 아직도 인정하지 않고, 계속 자체 폭발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으므로 강원도지사 자격은 제로이다. 이런 자가 같은 안보불감증 환자 이광재의 동정심에 의지하여 강원도지사를 하겠다고 도전을 하는 것은 강원도민을 너무너무 무시하는 처사이다.

강원도민은 이번 도지사 재보궐 선거에서 안보요충 지역답게 안보를 굳건하게 지킬 자를 선택하여야 강원도가 평안을 누리면서 발전을 하게 될 것이다. 최문순이는 천안함 폭침이 북괴소행이 아니라고 현재까지 주장하는 모습에서 이미 강원도지사 자격이 없는 자로 계속 강원도지사에 도전하겠다는 것은 강원도민을 우롱하는 처사로 지금 당장 강원도지사 후보를 사퇴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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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msk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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