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세 푸른한국닷컴 객원전문기자]

지금 밖에는 초대형 태풍 볼라벤의 강풍으로 불안에 떨어 태풍속보에 귀들 집중한 지난 몇일 밤을 잃어버릴까 하는데 후속태풍 영향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가뭄과 폭염으로 한강상류 식수원인 팔당땜을 비롯 녹조현상이 나타나니 또 4대강을 개발해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다고 반대를 일삼는 야당과 시민환경단체는 이 때다 싶어 정권을 잡으려는 정치적 세력들과 한목소리로 이명박대통령 정부를 맹비난했다.

정말 국토개발에 애국적 정책으로 정말 후세에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 있고 물난리를 겪고 있던 동남아 국가에서 홍수와 물관리에 국가흥망성쇠가 걸린 나라들이 배우려 오고 있는데도 삽질예산 때문에 복지와 양극화가 심화되었다고 지나친 비판을 쏟아냈다.

국책사업은 환경단체, 시민단체, 종교단체와 관련 이해관계가 되는 주민들이 제기한 문제로 많은 갈등을 야기되었다. 그 중에서도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외면한 채 좌파야당에 같은 성향을 함께하는 언론의 책임이 잘못 보도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이런 초강력 자연재해가 4대강 사업조차도 복지타령에 떠밀려 못했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상상을 초월하는 자연지배와의 싸움에서 공황상태를 가져왔을 것이다.

환경정보평가원은 1991년부터 2011년까지 17개 국책사업에 대한 환경문제를 검증했다. 김대중정권의 새만금 간척사업 2년, 사패산 터널 1년 1개월 등 총 3년 1개월동안 노무현 정부때 고소철도 천성산 원효터널 등 약 3년동안 공사가 중단됐다.

이러한 국책사업 지연으로경제적 손실은 약 5조3천억원으로 추산됐다. 2009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언론에 등장한 환경단체들의 4대강 사업과 관련된 주장중 애곡되거나 허위인 것이 총 380여건이 된다.

결론적으로 4대강 사업은 홍수와 가뭄 또한 수질문제를 해결하고 생태환경을 개선하며 문화와 관광레저를 조성하여 강 중심으로 국토를 재창조하기 위한 국가백년대계를 위한 애국정책이다. 무상복지는 소모성 선심선동 잠깐 인기정책이지만 강을 다스리는 것은 국민의 생명젖줄인 물을 관리하고 국토를 안전하게 보존하는 정치적 대상이 아니다.

성경 창세기에 자연을 정복하여 다스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인류문화는 강을 중심으로 성장하여 문명의 꽃을 피웠다. 복음적이다. 절대자의 명령이다. 이를 올바르게 알리는 것은 위대한 애국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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