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건.고소영 부부 웨딩화보

배우 장동건의 아들 자랑이 화제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최근 국내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동건은 "아들이 총명한 것 같다"며 아들 자랑을 늘어놓아 아버지로서의 부정(夫精)을 나타냈다.

이날 인터뷰에서 장동건은 "지금까지는 엄마 고소영을 닮았었는데 조금씩 나를 닮아 가는 것 같다"며 "눈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또 "아들이 되게 총명한 것 같다"며 "아직 두돌이 안됐는데 알파벳을 외운다"고 전해져 푼수아빠(?)로서의 유감없는 면모를 보였다.

네티즌들은 “장동건도 팔불출?”, “장동건 고소영 늦은 결혼에 나은 아이다 보니 얼마나 귀여울까”,“자식사랑의 결과는 3대가 지나야 안다고 하는 데”, "무뚝뚝해 보이는 장동건도 아들 자랑을 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2010년 5월 결혼하여 결혼 5개월만인 10월4일 민준이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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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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