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슈퍼스타K4’방송화면

‘엄친아’ 로이킴(본명 김상우)의 집안이 관심을 끌었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지난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는 지원자 로이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눈에 띄는 외모로 관심을 끈 로이킴(한국이름 김상우)은 이날 자신을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경영학과 입학할 예정이며, 국내 모 기업 회장의 아들이라고 소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아버지는 홍익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다가 올해 S탁주 회장으로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레인보우 정윤혜와 사촌지간인 사실도 밝혀졌다. 정윤혜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촌동생이 ‘슈퍼스타K4’ 오디션 참여해요. 로이킴. 외국에서 공부하다 보니까 TV로 오랜만에 보네. 상우 많이 컸다. 파이팅해라”라고 게재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아버지가 회장이지 소유주는 아닌 듯”,“정윤혜와 인척관계 결국 음악으로 뭉친 집안”,“슈스케 엄친아 등장 실력은 과연…”,“존박을 능가하는 엄친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은 심사위원 이하늘의 슈퍼패스를 통해 ‘슈퍼위크’에 출전하는 기회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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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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