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스타인생극장’ 화면 캡처

모델 출신이자 탤런트 겸 MC로 활약 중인 17년차 슈퍼맘인 변정수가 집을 공개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16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는 리마인드 웨딩하는 변정수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리마인드 웨딩은 변정수가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진행됐으며, 주례는 배우 김수미가 맡았다.

변정수의 리마인드 웨딩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개된 변정수의 집은 모던하고 아담한 디자인, 넓은 평수의 호화 정원 등 아름다움과 럭셔리함이 공개돼 감탄사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변정수 집의 정원은 직접 꽃나무도 심는 등 본인이 직접 정원을 가꿨던 것으로 알려졌다.

변정수는 남편 유용운씨와 그의 나이 20살에 결혼했음에도 권태기 없는 모습으로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변정수 남편 존경스럽다”,“호화집보다는 부부애가 더 부럽다”,"나이 20에 결혼 참 잘 살고 있다“,”옛말에 시집가려면 모를 때 가라는 말이 실감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