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연의 조선일보 영상인터뷰 사진@조선일보동영상화면캡처

소연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소식에 또 다시 ‘티아라 논란’이 온라인상에서 일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걸그룹 티아라 소연은 8월 13일 오전 KBS2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촬영을 위해 차량을 타고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가던 중 구미 부근에서 차가 미끌어져 가드레일에 부딪치는 전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당일 소연의 드라마 촬영은 취소됐으며 정밀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목과 허리 통증으로 현재 정밀검사를 받고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소연의 교통사고 소식에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소연 빠른 쾌유를 바란다”, “몸조리 잘 하세요”, “교통사고 후유증 조심해야”, 등 그녀를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티아라 왕따 논란’을 언급하며 “의지가 부족해서 그런거다”,“그러게 빠지라고 할 때 빠지지”, “연기 논란으로 드라마에 민폐였는데 역시...” 등의 질타하는 반응도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논란을 우려하는 네티즌들은 대체적으로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처럼 우선 당장 교통사고를 당한 것을 걱정하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연은 6일 밤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고소라(조여정 분)의 이복동생 이관순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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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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