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활빈단제공

IOC가 박 선수에 끝내 메달 안주면 국민메달,일본대사관앞 평화비 소녀상 옆에 '독도 세리머니' 모습과 똑같이 애국 태극전사 박종우 상 건립

[푸른한국닷컴 주동식 편집위원]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대표 홍정식)은 '독도는 우리땅'세리머니를 벌인 박종우에 IOC가 동메달 시상식 참가도 못하게 하고 메달도 안 준 것은 한국과 경기에서 진 것에 앙심을 품은 일본측이 IOC에 압력을 행사한 때문 이라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10일 런던올림픽 3-4위전에서 일본에 2대0으로 승리후 관중으로부터 받은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적힌 소형 플래카드를 들고 경기장을 돌며 세리머니를 벌인 것을 '정치적인 행동'이라고 몰아치고 조사에 착수한다면 "일본의 옛 국기로 패권적 침략주의 상징인 욱일승천기(旭日昇天旗)가 경기장내에서 휘날리며 일본제국주의 회귀 야욕을 세계만방에 알리는 행동은 정치적 메시지의 의도적 노출이 명백한데 IOC가 왜 수수방관 하는냐 강하게 반발"하며 "박선수에 취하는 것과 같이 똑같이 조치하라"고 촉구했다.

독도수호운동을 벌여온 홍대표는 미드필더로 경기에 전념한 박선수가 "언제 플래카드를 만들 시간이 있었겠냐"며 "관중이 전해준 종이(종이 옆을 유심히 보면 노트를 찢은것으로 연결 구멍이 나 있음)에 우리땅 글씨 중 우의 0,땅의 0부분이 태극으로 그려져 있어 나라사랑 마음속에 '독도 세리머니'를 벌인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활빈단은 IOC에 올림픽은 스포츠를 통한 지구촌 평화 축전인데 남의나라 땅을 제나라 땅이라 우기면서 우리대통령이 우리땅 독도를 가는데도 총리,각료들이 앞장서 온 난리를 치는 일본의 치졸한 倭國근성을 알라며 ,일본은 세계인을 고통으로 몰아 넣었던 2차세계대전의 전범국임에도 패전후 피침략국에 사죄한 독일을 本받지 못하는 반도덕국가이며 위안부문제도 외면하는 국제사회의 반인도적 패륜국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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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식  dschiew11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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