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 '만능 아이돌'‘제국의아이들’ 황광희 임시완 김동준은 8월 9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 티아라 사태에 관한 견해를 밝혔다.

임시완은 "여자 아이돌 그룹내 불화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티아라 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동료 가수로서 좋지 않은 일에 있다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지는 않다"며 말했다.

이어 "일단 일어난 일이니 최대한 좋게 마무리됐으면 좋겠다. 우리는 문제없이 활동하자고 생각하고 있다. 좀 더 사실대로 이야기하자면 황광희가 멤버 8명을 왕따시키고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황광희는 “서로 싸우지 않냐”는 질문에 “안 싸운다면 거짓말이다. 싸우고 난 후 계속 삐쳐 있지 말고 진심을 다해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한편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지난 7월 30일 오후 1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화영을 자유계약 가수 신분으로 조건 없이 계약 해지한다"고 발표해 후폭풍을 낳았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정규 2집 앨범 `Spectacula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후유증`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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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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