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다솜이 8일 오전 0시 빅스 공식홈페이지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오락실녀’로 등장해 빅스 멤버들과 오락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다솜은 파스텔톤 원피스 차림에 긴 머리를 휘날리며 남다른 청순미를 뽐냈다. 또 촬영현장에서 수준급의 게임실력을 선보여 '오락실녀'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빅스 멤버들과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또 빅스의 막내 혁은 평소 씨스타 다솜의 열혈 팬임을 수줍게 밝히며 사인을 요청해 다솜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앞서 지난 6일 고전 2D게임 갤로그를 연상시키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빅스는 복고풍의 오락실을 배경으로 하는 이번 영상으로 새 앨범의 콘셉트를 추측케하고 있다.

한편 빅스(VIXX)는 오는 14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새 싱글 '록 유어 보디(Rock Ur Body)'로 인기몰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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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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