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효영트위터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전 티아라 멤버 화영의 쌍둥이 언니 효영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동생 화영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하여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영과 효영은 침대에 나란히 누운 채 서로의 코를 꼬집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 모두 화장기 없는 얼굴로 마치 학창시절의 개구쟁이로 돌아간 듯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티아라 사태라는 거대한 푹풍을 겪은 고난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다.

네티즌들은 "화영 효영 모두 다 예쁘다", ‘어려울 때 서로에게 힘이 되는 것은 좋다.“,"탈퇴한 이후로 밝아보여서 참 좋다", "팬들은 심란한데 웃고 있는 모습 좀 그렇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영은 지난달 30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와 계약을 해지하며 티아라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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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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