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치킨집 사장의 의지’란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킨집 사장의 의지’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의 한 치킨 집 입구에 쓰인 안내문에는 “1초안에 치킨을 튀기겠습니다. 그것은 의지의 차이”라는 글이 적혀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네티즌들은 “치킨아저씨 센스 대박”, “치킨집 사장의 판매 의지 정말 웃기다”, “치킨집 사장님 이러다 왕따 당하면 어떻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는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이 지난 달 25~ 26일 일본 도쿄 부도칸 공연에 연습 도중 다리로 무대에 오르지 못하자, 멤버 효민,지연,은정이 트위터 올린 글을 빗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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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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