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종훈트위터, 김기열트위터

'KBS 올스타 올림픽'에서 이종훈의 달라진 얼굴이 포착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이종훈은 5일 방송된 'KBS 올스타 올림픽'에서 김기열 양상국 이승훈과 함께 '개그콘서트 B'팀으로 출전했다.

‘KBS올스타올림픽’에 출연한 이종훈은 이전과 달라진 눈매와 오똑한 코, 날렵한 턱선 등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방송 직후 성형 의혹에 시달렸다.

이종훈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부기가 덜 빠졌는데 방송해서 죄송해요 이건 최근 사진입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너무 무섭게 생긴 인상을 편하게 바꿔 보려고 성형을 했습니다. 미워하지 마시구요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개그로 웃음 드리겠습니다”라며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개그맨 김기열도 7월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팬티장사 시작한 성형미남 이종훈 사업도 새로 얼굴도 새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이종훈의 성형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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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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