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혜림트위터

원더걸스 혜림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JYP걸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8월4일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혜림은 자신의 트위터에 “JYP걸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JYP 네이션’ 공연 후 뒤풀이 현장 모습으로, 그룹 2AM의 조권과 2PM 우영, 걸그룹 미쓰에이, 원더걸스 등 JYP 소속 가수들이 담겼으며, 이들은 한자리에 모여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2010년 1월 학업에 전념하고자 원더걸스에서 탈퇴한 선미가 함께 자리하고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선미 밝게 웃는 모습 보기만해도 예쁘다”,“JYP걸스 선미 포착! ”, “선미는 여전히 예쁘네”,“JYP 소속 가수들의 우정 정말 훈훈하다”, “"선미 다시 합류했으면" ”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 미쓰에이, 2PM, 2AM, JJ프로젝트는 지난 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2 JYP 네이션’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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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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