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왕따설에 휩싸인 걸그룹 티아라가 ‘세바퀴’에 출연한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8월4일 밤에 방송되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는 최근 왕따설 및 불화설 논란에 휩싸인 티아라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티아라는 새 멤버 아름의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특히 티아라는 현재 8월 11일 예정됐던 국내 첫 단독콘서트 일정도 미룬 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이번 티아라의 ‘세바퀴’ 출연은 티아라가 ‘왕따설’에 휩싸이기 전에 녹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화영 퇴출 전에 이미 새 멤버가 확정된 것으로 화영이가 방송펑크로 퇴출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퇴출이 확정된 것이 아니냐와 화영 퇴출과는 상관없이 추가로 영입된 멤버냐로 논란을 일으킬 소지가 있다.

한편 티아라가 출연하는 ‘세바퀴’는 런던올림픽 중계로 인해 4일 오후 11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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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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